현지 직원인 Teja와 함께 하이데라바드를 둘러보기로..

하이데라바드는 상업도시로 인도에서 가장 발전한 도시 중 하나..



곳곳에 큰 쇼핑몰들이.. Teja 말로는 Rich Area.


짜르미나르 도착

한국의 남대문과 비슷하다, 주변에 시장이 있는 것까지..



내/외국인 차별...

내국인은 5루피

외국인은 100루피

(1루피 = 17.4원정도..)




짜르미나르 2층 모습.




내려다보면..아직 이른 시간이라 비교적 한산한 모습.




짜르미 나르 주변으로 작은 문들이 이어지고, 그 주변으로는 상가들이 쭉...




사라정 박물관을 방문

Salar Jung 가문은 하이데라바드의 군주로서 18세기~20세기초까지 이지역을 통치했으며,

하이데라바드의 중흥을 일으킨 인물이라고 한다.



붓다의 표정이..야릇하다.



박물관과 이어진 주택에서 놀던 아이들.


시간이 지날 수록 도로가 점점 붐비기 시작...




다음주 인도 최대의 축제 Diwali를 맞이한 홍보 간판과 사람들...

오토바이 하나에 일가족 4명가지 타고 가는 걸 봤다.

먼저 온 사람은 다섯명까지도 봤다고...

여기서 오토바이는 우리의 자동차와 같은 가장 기본적인 이동수단이라고 보면 됨.


건물 모양이 신기해서 물어보니 어시장이란다.

하이데라바드는 바다에서 6~700km 정도 떨어진 내륙.





골콘다포트(Golkonda Fort) 도착



10세기 무렵 지어진 요새..


17세기 무굴제국에 의해 함락되기전까지 요새로 활용...




우리를 안내한 Teja



어디가나 낙서들은...


유쾌했던 젊은이들...


요새에 올라서면 하이데라바드 시내가 펼쳐진다..

끝이 보이지 않는 큰 도시...




주말 오후라 그런지..어디서나 초등학생들의 소풍을 볼 수 있었음.


소떼.. 드디어 소떼를 보는구나.

하이데라바드는 발전한 도시라 소떼 보기 힘들다.



도로 위를 성큼성큼...

쇠고기를 팔기는 쉽지 않을테고, 주 목적은 우유를 얻는 것이라고...



후세인 사가르..(Hussain Sagar)

큰 호수가 있는 곳으로 유원지가 있다.



보트 크루즈도 있는데..글쌔 뭐 그닥...




가족 나들이 온 현지인들이 많이 보였다.





무슨 꽃인지 모르겠는데 냄새가 좋았음..




하이데라바드 어디를 가나 입간판들...주인찾는 입간판들..












왼쪽 입간판의 인물은 이번 텔랑가나주 수상이된

Kalvakuntla Chandrashekar Rao 씨...

하이데라바드 어디를 가도 쉽게 얼굴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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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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