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칼국수집에 남았던 평균연령 40을 훌쩍 넘긴 6명의 아해들은...

프롬나데로 몰려가서 나란히 핫초코 6잔을 주문하고는..

초코칩 과자를 세번이나 리필하면서 수다를 떨었고...

 창밖으론 눈이 내리다 그치다, 다시 내리기를 반복했다..

 

그리고...

 

 

 

머릿속엔 태풍이 몰아치기 시작했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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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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