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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휴지통/No brain 2009. 7. 21. 00:11
장마라기보다는..국지성 집중 호우라는 말이 어울릴법한 요즘.

찍고 싶다는 욕망에 잠시 몸과 마음을 맡겨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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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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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던 설 연휴 시작의 39번국도+서해안고속도로.
생각해보면 어떻게 올라왔나 싶다.
나중에 제대로 스캔받을 예정.
설연휴 마지막날의 어머니와 공세리성당, 외암리 민속마을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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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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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사용 빈도수가 정말 줄고 있다.-.- 중형도 팔아치워버렸고....
언젠가 적어 올리겠지만, 제아무리 중형이라고 해도 해상력에서 디지털에 밀려버리는 것 같다.
그래도 뭔가 결과물이 손에 잡힌다는 면에선, 계속 간간히 찍어댈 것 같다.

출근길 대응이, 엔젤리너스에서 날개단 밍, 아산온천호텔, 낙성대 비아돌체, 신림동, 한강대교
제대리님 결혼식, 낙성대 시골집, 낙성대 밀향기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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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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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CHEN, MOA 앞,  컴그라 OB모임, 한강 둔치, 뽕잎 샤브 칼국수, 프리모 바치오 바치(명동), 라틴 아메리카展 , 밀향기 칼국수, 롯데 백화점 푸드코트, 출근길, 회사 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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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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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라이35s를 쓰기 시작한 이래로, 가장 오래동안 필름을 넣어두고 찍은 것 같다.
애초에 (기억에 남지도 않는)난사를 피하고자 내가 추구했던 바인데.... 이제사 제자리를 찾은 것 같다.
(앞서는 한주에 한롤씩 찍어대는건..어찌보면 디지탈과 별 다를 바 없는 난사였음ㅡㅡ;)
회사 앞에서 멋졌던 노을, 홍대앞 던킨, 프리모바치오바치, 한강둔치, 풍년옥, ez만화방, 기숙사 옆 풀밭,
가족과 함께 떠난 백담사, 봉건사, 낙산사, 한계령, 출근길 풍경까지..^^
언젠가 필름첩을 훝어보며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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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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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슬라이드로 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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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은 온가족 생일이 들어있는 달, 서울역 T園에서 합동 생일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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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랑 다섯명이 보던 해프닝, 영통,상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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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동 무영쌈밥(별루다)/캐드대회땜시 회식(우리한우정육식당-왜 꽃등심이 시킬수록 등심이 되냐고-.-?)
/BK탄 대응이(미안하다 날아갔네--)/선유도/인터콘티넨탈(PLM컨퍼런스)/인크레더블헐크(극장화면인데까맣군)
준원이돌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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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영통-제시카's 키친-강수네-회사CAP미팅-재미난조각가

간만의 사진 업-전적으로 스캔의 귀찮음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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