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0일 막을 내린 상상마당에서 진행한 SLAP-세상의 숨결 전시 中.....






 전시장 구석, 내 사진이 걸린 모퉁이에 등장한 흰색 상자.

상자 앞에서 고개를 갸웃 거리는 관객들도 있엇지만..

대체로 무심하게 놓여진듯한 상자.

상자 안에는 물론 담배로 만들어 태운 상상마당 건물 모형이 들어있다.
(관련 이야기 - Welcome to 상상마당 )

지난 석 달 동안의 결실들을 지켜 바라보며 쓴웃음을 지어보다.



Posted by 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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