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차를 달려서..
Thiksay 모나스트리로...
라다크의 모나스트리중 가장 아름다운 모나스트리 중 하나일듯.
라다크의 풍경 너머 저 멀리 히말라야 만년설이..
어쨋든 황량함. 언덕배기엔 풀한포기 없음.
예비 샨티(승려)들의 무용수업시간인듯.
뿌~~~뿌~~ 하는 소리가 나는 악기
나름 즐기는듯..
선생님의 지적..
좀더 어린 학생(?)들의 나머지 수업..
시계 방향으로 한바퀴 돌리면 경전을 한번 읽은 효과가 난다는...
그래서 여기 사람들이 경전을 안읽는듯..
저를 사용해주세요.
세 얼간이의 마지막 장면에서 란초가 세운 학교도
이젠 유명한 관광지가...
진짜 학교임.
사진찍자하니까 애들이 도망감.
즉석사진기로 뽑아주니 애들이 몰려듬...
한통 다 쓰고, 나는 정작 애들과 한장 찍지도 못하고
남 좋은일만 시켜줌..ㅡㅡ;
그게 억울해서 나오다가 즉석사진기로 또 애들 꼬심...;;
가운데 계신 여자분은 하우스맘이라고...
인도 트럭은 이렇게 화려(?)한게 특징.
세이 팰리스, 이제 슬슬 모나스트리도 지겨워지려함.
딕세이 모나스트리에 비하면 좀 많이 황량함.
저를 사용해주세요
제발 저를!
우리나라 당산나무 같은 느낌?
여기는 메인이 절이 아니라 뒷산이었음...
지대가 높다보니 한걸음 한걸음이 힘듬...
돌탑 쌓기는 우리나 여기나...
아효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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