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르즈 칼리파에 오르는 날.
저 멀리 보이는 부르즈 칼리파.
고가 도로 아래도 디테일이...
칼리파의 탑!
2-3일 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오르기가 힘들다고.
기다리는 사람들.
오르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실감이 안남..
부르즈 칼리파의 그림자.
저 멀리 그리고 있는 세계지도도 보이고,
부르즈 알 아랍 호텔도.
이른 시간이라 생각보다 한산해서 좋았음.
금융 특별 자치구 방문.
영국 금융 시장 시간에 맞춰 11시~06시 움직이는 자치 도시.
두바이 대통령궁.
원래 저 문 앞까지 갈 수 있었는데 중국인 관광객들 덕분에 접근 라인이 멀어졌다고.
짓는다.
계속 짓는다.
또 짓는다.
부르즈 알 아랍 호텔 인근의 메디나 수크(souk-전통시장)
하지만 투어리즘이 만연한 곳이라 비싸다.
그냥 둘러보는 정도.
관광용 아브라도 떠다님.
메디나 수크의 전경
부르즈 알 아랍으로.
육중한 에미레이트 팰리스 보다는 산뜻한 분위기.
이 분수 참 재미있었음.
가벼운 느낌, 하지만 화려한 샹들리에.
금일 점심은 알 문타하에서.
왠지 다른 세계로 통할 것 같은 입구.
머릴 보이는 팜 주메이라 아일랜드.
에피타이져들.
랍스터.
쥬메이라 호텔.
전경이 너무 좋다.
요트들.
식당 전경.
재료의 맛을 살렸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음식들.
캐비어...
솔직히 다 짭조름 하던데...입이 싼걸 탓해야지..
비싸지만, 사람 제법 많음.
꽤 오래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금요일 브런치 뷔페는 먹기 힘들다고.
과일들.
디저트들. 하나씩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이미 배가 부른데다가, 살의 압박이...
호화(?) 식당 답지 않게, 종업원들도 쾌활하고 캐쥬얼한 느낌이 인상 깊었음.
한국인 조리사 분도 한명 계셨고,
예약이 쉽지 않아서, 중국 관광객들에게서도 자유로울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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