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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21 Tokyo.2008-day.0&1 1
  2. 2008.02.14 롤라이 다섯번째 롤
  3. 2008.02.14 롤라이 네번째 롤
  4. 2008.02.14 롤라이 세번째 롤
  5. 2008.02.04 국회의사당.
  6. 2008.01.21 롤라이 두번째 롤
  7. 2008.01.14 롤라이 35 첫 롤. 8
  8. 2008.01.14 신천 원조 양꼬치(구 별미 양꼬치)
  9. 2008.01.11 지름@롤라이 35s 11
  10. 2007.12.26 03 Into Drawing - 소마미술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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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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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 프로이미지 100 - 일본가서 찍을 필름 테스트 해본다고 하룻동안 36장을 모두 소진했는데...
간만에 낮에 찍어서 그런 건지, 필름 특성인지, 늘 쓰던 후지 오토 200은 푸른기가 강했는데,
푸른기가 많이 보이지 않아 느낌이 좋다.......(코스트코에서 스캔하다 FDI로 바꿔서 그런가?)

그런데, 정작 일본가서는 이 필름은 써보지도 못했다...-_-...먼저 낑군 후지 오토200과
(도착이 저녁이라 어두워서 감도가 조금이라도 높은게 좋을 거란 생각에 낑궈놓고)
코니카 프레시아 (날이 밝으니 슬라이드로 한번 남겨볼까 하고...)에 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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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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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 E100VS - 사진이 적은 까닭은, 동규 돌사진찍어준다고 AE-1에 썼다가 롤라이로 옮겼기 때문~
Posted by 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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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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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깨달았는데,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에서
국회의사당이 주는 무게감이 상당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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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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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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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소소하게(?) 장만한 롤라이 35s. 냉큼 한 롤 찍어봤다.

찍다보니 참 귀찮은 카메라다. 알아서 해주는게 하나도 없으니. 알려주는 노출도 영 신뢰가 안가고...
역시나 가장 난감한 것은, 목측식 촛점. 촛점이 어느거리에 맞을지 대충 짐작으로 조절해야 한다는 점.
이것저것 맞추고 뷰파인더 들여다보기가 귀찮다-.- 정말 귀찮다.

(흔히들 로모에서 그러듯이, 노파인더 샷을 날리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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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점 맞추는걸 깜빡하고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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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깜빡, 렌즈 가리고 찍고


모든 사진이 그렇듯, 조건이 맞으면 (누가 셔터를 누르든) 괜찮은 퀄리티의 사진을 뽑아주는 듯 하다.
(롤라이 35 시리즈가 작은 카메라이긴 하나, 사진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카메라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손바닥 만한 디카도 어지간한 필카보다 사진이 잘나오는 요즘 세상에, 퀄리티를 원한다면
결과를 바로 확인하고, 고쳐 찍을 수 있는 디카를 들고 다니는 것이 맞을 것이다.
애초에 이녀석을 선택한 까닭은, '(일회적)순간'에 대한 '우연'한 '기록'의 재미이기 때문에
선사시대(?) 유물을 들고서 뻘쭘한 일을 해보려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카메라가 이쁘게 생겼다!)

(디카도 순간에 대한 우연한 기록의 측면에서 사실 다를 바가 없지만, 모니터 위에서 점멸되는
 화면을 바라보는 것과 프린트된 필름 한 롤을 손에 들고 있는 것과는 그 무게가 다른 것 같은 느낌이다.
 물론 무척 개인적인 느낌이라 생각되지만.)

물론 이런 목적으로 흔히 사용되는 '로모'가 있지만, 누누이 말하지만,
퀄리티가 중요한 것도 아니고, 우연한 기록도 좋지만 로모는 안이쁘다-.-



ps. 문득 밍군 친구 윤지양과 신나게 떠들었던, 사진의 태도 혹은 좀 더 거창하게 말하면,
     예술로서의 사진에 대한 입장의 차이가 생각난다.
     '우연'을 포착하는 것이, 단지 그 순간에 그 장소에 있었다는 '우연'을 포착하는 것이
     (그 포착에 개입되는 작가의 의지의 비중이 무척 작기 때문에, 굳이 그 작가가 아니라도,
      그 누구라도 그 장소에서 셔터만 누르면 그 사진은 가능한 것이므로.
      즉 좀 더 나아가 이야기 하면 소 뒷걸음질 치다 쥐 잡는 격으로)
     과연 진지한(!) 예술이라고 할 수 있을까 라는 것이 내 의견이었는데.
     (어떻게 보면 캔디드(내 얘기에선 엄밀하게는 스냅에 가까운) vs 메이킹의 입장이랄까.)
    내가 그렇게 신랄(?)하게 비판하던 바를 내 스스로 행동으로 옮기고 있는 걸 보니,
    살짝 야릇한 기분도 든다. 물론 이걸 예술이라고 우기고픈 마음은 여전히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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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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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궁이 모처럼 밥을 얻어먹을 일이 생겼다.
약 1년간의 구닥다리 노트북 대여료로 한끼 식사를 거하게 얻어먹기로 한 것. (밍군 포함+_+)

모처럼의 뜯어먹기인데, 범상히 지나칠수는 없지. 내돈 드는 것 아닌이상,
아주 특별한 음식(즉 내 돈 아니니 맛없어도 돈이 안아깝다는 이야기!) 의 모험을 시도해볼까,
아니면 무난무난 평범한 그러나 가격이 있는 곳에 가서 포식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어느정도 타협을 본 것이 요새 알음알음 유행중이라는 양고기 꼬치구이.

동대문의 '동북화과왕'이 유명하다고 하나, 지역(강서-분당)적인 절충이 어려워서,
차선으로 신천의 '별미 양꼬치'를 먹어보기로 했다.

신천역 중심가에서 다소 떨어진 곳에 있었는데,
신천역 4번출구로 나와 직진, 외환은행을 끼고 왼쪽으로 돌아 온만큼 쭉 직직하면,
주택가 비스무리한 곳에, '신천 양꼬치'와 '원조 양꼬치'가 보인다. 원래는 오늘의 주인공
'별미양꼬치'가 있어야 할 곳이나, 확장하며 이름을 '원조 양꼬치'로 바꾼 것.

전화번호가 같음을 보고, 상호가 변경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원조 양꼬치- 구 별미양꼬치

원조 양꼬치- 구 별미양꼬치


일단 메뉴판을 보시자면, 꼬치류 5000원 안팎, 양갈비가 12000원, 14000원, 특이하게 신라면이 있다.
(양고기 먹고 입안이 거북한 사람들을 위한 배려일까?)

중국술들도 상당히 싼편이라고 한다.

듣자하니 중국술들도 상당히 싼편이라고 한다.



주문을 하기 전에 우선 고추가루 양념과 쯔란(큐민),

고추가루 양념과 쯔란, 땅콩 등등..

고추가루 양념과 쯔란, 땅콩 등등..


땅콩, 고추장 등이 나온다. 이 쯔란이 바로 양꼬치에
대한 호불호를 가르는 향신료인데,
먹어보면, 카레와 비슷한 강한 쏘는 향이 난다.
인도, 터키 음식하면 으례 떠오르는 향이라고 보면 될듯.

먹어보니 낯이 익기도 한 것이 낯 설기도 한 것이..
(카레가 머리속에서 떠오르다가, 끝맛이 살짝
얄딱구리하다..)

자 우선 양꼬치 두개와, 만약을 대비해서
닭꼬치 한개로 시작. (양꼬치가 별로면 닭이라도 먹을라고..)
각각 1인분(양꼬치 \5,000, 닭똥집\6,000)에 다섯꼬치씩 나온다.

숯불 위에 자글자글 구어먹는다!

숯불 위에 자글자글 구어먹는다!


우려(?)와 달리 양꼬치는 성공! 맛있다! 많은 사람들을 꺼리게 하는 양고기 냄새도 별로 나지 않고,
고추가루 양념과 쯔란에 찍어 먹으면, 향이 독특한 것이, 입맛을 돋군다. 일행들도 모두 만족.
개인적으로는 옆에 만약을 위해서 구어두었던 닭똥집보다 더 맛있었다^^

양꼬치가 성공했으니, 좀 더 용기를 내서 양갈비에 도전!
익히 접한 정보대로, 냉동 양갈비가 두 대 나온다. 가격(\14,000)에 비해 조금 적은게 아닌가 싶었는데,
잘라놓고 보니 그럭저럭 두명이 적당히 먹을수는 있을 것 같다.
숯불에 반쯤 익혀서...

숯불에 반쯤 익혀서...

잘라서 자글자글 마저 굽는다.

잘라서 자글자글 마저 굽는다.


 음...머랄까 그냥 양고기 맛이다^^ 돼지고기는 돼지고기맛, 쇠고기는 쇠고기 맛. 양고기는 양고기 맛-_-
셋다 맛있게 느껴지기에, 무어라 설명하기가 그런데..-.- 암튼 일행들도 모두 맛있게 먹었음.

자리에 앉아서 제법 오래 양꼬치 및 갈비 등등을 굽고 있으면,

쥐포, 은행, 꽃빵은 서비스.(꽃빵은 사진 바깥에..)

쥐포, 은행, 꽃빵은 서비스.(꽃빵은 사진 바깥에..)


서비스로 사람 수 만큼 은행꼬치와 쥐포꼬치, 그리고 꽃빵이 나온다.
꽃빵이 구워먹으면 그렇게 맛있는지 처음 알았다^^
(생각해보니 초등학교때 친구 집에서 구어 먹어 본 것 같긴 하다)

닭날개 꼬치는 어떨까 싶어 시켜봤는데,
1인분에 3꼬치가 날개째로 나온다. 숯불에 바짝
익혀 먹으니 기름기가 쪽 빠져 맛이 좋다.




달달시원한 옥수수 국수

달달시원한 옥수수 국수

 이왕 여기까지 온거, 풀코스로 입가심도
 해보기로 결정. 옥수수 국수(\4,000) 주문!
차게/뜨겁게가 가능하단다.
잠시 고민하다가 시원하게 먹기로 결정.

저녁시간이 무르익으면서, 갑자기 손님들이 몰려서인지,
(구석진 곳에 있는데 잘들도 찾아온다.)
꽤나 오래걸려 나왔는데, 옥수수 면이 살짝 불은듯
 하면서도, 탱탱함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라면 면발 같으면서도, 달달시원하다.
양고기 마무리로 깔끔한듯.



냐궁이와 일당들은 끼니를 때우러 간 곳이지만, 메뉴를 보면 알겠지만, 식사보다는 양꼬치를
안주삼아 한두잔씩 주고 받기 좋은 곳이다. 술값도 저렴한편이라 하니(냐궁이는 술에 워낙 잼병이라
들은대로만 전한다-.-) 독특한 요리도 먹고, 기분도 좋게, 가격도 좋게 한잔 취하면 꽤나 좋겠다.

물론 냐궁이처럼 오늘은 양고기로 한번 즐겨볼까. 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
(아 글을 쓰다보니 양꼬치가 또 먹고 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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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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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잘 쓰던 필름 카메라 캐논 AE-1P가, 근거리 촛점에 문제가 있다는 확신이 든 이후로,
(사실 수동 촛점이니까 내 눈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AE-1P에 맞는 근거리 촛점에 문제 없는 렌즈를 구매할까 이리저리 카메라 구경을 하다가,
생각은 흘러흘러 나도 '라이카' 처럼 '그럴듯한' 카메라가 하나 갖고 싶어로 선을 넘었고-.-
'라이카'가격을 알아보다 기백을 훌쩍 넘는 가격에 좌절하고,
문득 눈에 들어온 것이 '롤라이 3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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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측식이라, 정확히 촛점을 맞추는게 거의 불가능한데다, 내장된 노출계도
그닥 신뢰성은 없는 모양이지만.........무엇보다

'이.쁘.게.생.겼.다.는.거'

지난번 미놀타 미니 35 프로젝터때도 그렇고....
'Retro'라고 해야 하나, 이런 복고풍에 끌리는 것 같다.

해서...결국은 접사가 괜찮은 렌즈, 혹은 카메라가 갖고 싶어...로 시작한
지름이 산을 넘고 바다 건너서, 복고의 귀여운 카메라로 삼천포 빠졌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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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을 때는 렌즈를 쏙 잡아 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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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과 크기 비교. 필카중엔 가장 작은 편




해서 필름으로 모자란 나의 감수성을 채워보겠어, 필름의감성필름의감성이라고, 스스로를 세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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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Into Drawing
2007.11.29 - 2008.1.6
소마미술관

소마미술관 드로잉 공모전인 Into Drawing의 올해 세번째 전시.
(앞서 올해 01, 02 Into Drawing 전시가 있었다.)

갤러리킹의 디지털 확성기 전을 참가하면서 여차저차 알게된 송호은씨가 전시가 있기에
올림픽공원 내 소마 미술관을 찾았다.

"쉬지 않는 손 머물지 않는 정신"展(김주호, 이건용, 박현진) 이 1층에서 진행중이었는데,
이를테면 재야 원로(?)급 작가들의 작업인데, 가볍고 해학적인 김주호의 작품을 제외하고는,
이건용은 무척이나 낯익은 (마치 이우환과 안규태를 섞어놓은듯한) 이미지들이라 심심했고,
박현진은 소개글에 나와있듯 "항상 변화하는"모습을 보여주다보니, 작품에서 여엉 맥을 찾기 힘들었다.

각설하고, 오늘의 메인 이벤트인 03 Drawing 전.
송호은

송호은 "지구를 구하라" 시리즈 中


공모전으로 뽑힌 작가들인 만큼 다들 개성이 뚜렷하다고 느껴졌는데...
3인중 2인이 동양화 전공인 것은, 아무래도 드로잉의 간결한 맛을
살리기에는 동영화의 여백의 미(라고 하기엔 임태규씨 작업은 밀도가
상당해보이지만.)가 유용한 걸까..

송호은씨 작업은 손바닥 보다 약간 큰 소품 위주였는데,
장난감 박스나, 신발은 하나 갖다 놓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재치(라는 표현이 적당한지는 모르겠지만) 있고, 간결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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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규씨 작업은 왠지 낯이 익은데...(어디선가 분명히 봤다.
아마 송호은씨가 도록 보여주며 소개해줬을지도..)
일단 작품의 크기가 상당한데다가, 그 큰 한지 위를 먹선으로
쉴새없이 채운 밀도가 보는이를 압도할만 하다.
(설명에 따르면 에스키스도 없이 바로 먹으로 그린다는데...
찾다보니 얼굴에 눈 그리다 실패한 자국이 보였다..ㅎ)










이영빈씨 작업은..작업에 따라 "밀도"와 "여백"이 극과극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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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도를 올리려면 이정도는!


하나씩 타일을 그려간 작업이 꽤나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 이분, 전에 분명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그때는 "여성성"을 중심으로 한 작업이었던듯 한데,
아마도 시립미술관어딘가에서 본 듯 한데...












이전엔 단순히 그림을 위한 준비작업에 불과했던 드로잉이 근래 하나의 장르로서 재조명 받고 있다(고 한다.).
(사실 이젠 드로잉이라는 것이 지면을 벗어나 오브제까지 포함하게 되어버려서 그 정의가 애매하긴 하지만,)
전시를 둘러보며 느껴지는 재미와 재치, 그리고 가벼움(?), 이런 것들이 드로잉의 재미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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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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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빈

Posted by 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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