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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5.15 [20080502] 만 하루 남도여행 #3/끝 (3)
  3. 2008.05.11 [20080502] 만 하루 남도여행 #2 (4)
  4. 2008.05.07 [20080502] 만 하루 남도여행 #1 (5)
  5. 2008.05.07 1000일~! (2)
  6. 2008.03.03 동경 사진들..
  7. 2008.02.24 Tokyo.2008-day.2
  8. 2008.02.21 Tokyo.2008-day.0&1 (1)
  9. 2008.01.14 롤라이 35 첫 롤. (8)
  10. 2008.01.11 지름@롤라이 35s (11)

연일 주말에 밖으로 쏘다니며 달리다가, 드디어 농축된 피곤이 물밀듯이 쏟아지는 통에,
오후 1시가 넘도록 늘어지게 침대에서 뒹굴었다. 그리고 오늘은 집에 콕 쑤셔박혀 있기로 결심.
(물론 그 와중에도 영화 시간표를 뒤적거리며 I'm not There가 어디서 하는지 두리번 거렸지만...)

해서 간만에 시간이 생기니, 그간 쌓여있던 필름들도 정리하고, 그간 읽은 책들도 다시 한번
살펴보고...사람이 여유가 생기더란 말씀. 역시 사람이 마냥 달리면서 살수는 없는가보다.

방구석에 쌓여있는 필름을 정리하려고 필름첩을 꺼내들었는데,
필름첩 위에 놓은 필름은 대여섯 롤 정도..

'생각보다 많이 찍지는 않았구나..'

하며 필름첩을 열었는데..이런..스무롤 이상의 정리되지 않은 필름들이 우루루 쏟아진다.

'많이 찍기는 많이 찍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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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필름을 시작한 까닭이, 디지털카메라가 만들어내는 무분별한 이미지들-너무 많아서 수습할 수 없는-을
감당할 수 없어서, 이미지 갯수를 줄이고, 나중에 다시 한 번 돌아볼만한 기록을 만들어 보자는 의도였는데...
이런...-.- 필름이 대체로 네가티브다 보니...들여다 보면서 무슨사진인지 알아내는게 난관이다..-_-

포지티브..

추억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네가티브

이쯤 되면 뭐가 뭔지 알아보는게 일이다.


필름값이 비싸고(네가:1500 vs 포지:3000), 비싼 현상료와 드믄 현상소(네가 현상료 1000원, 포지 현상료 2000원, 그나마도 충무로에 가야만 현상할 수 있음)를 감수하고라도, 포지티브로 가야 하는건가..-.-
물론 네가라도 그때그때 스캔해서 썸네일처럼 만들어 이곳에 올리고 있긴 하지만....
책장을 넘기며 '그땐 그랬지' 하는 즐거움은 또 다른 것이므로...

그나저나..사진첩이 생각보다 몇롤 안들어간다. 두어롤 정리하니 꽉 차버려서, 중지..;

결국 사람은 여유가 생기면 또 빈둥빈둥 굴러다니고 만다..-_- 역시 사람은 달려야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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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06 2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빠는 달리고 밍은 뒹구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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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akie 2008.05.15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프샷 좋군. 저런건 좀 큰걸로 올려바.^^
    컴그라 홈페이지는 여전히 줄창 깨지는 관계로 자주 못가보고 있. (OB모임 있는거 몰랐다지..; 사실 지난주는 교수님 사은회도 배째긴 했지만;)

  2. 2008.05.28 2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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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nheo 2008.05.13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형 사진들만 보고 '이쁘다'
    해서 갔다가 실물 보고 제대로 당하고 올듯....

    • 냐궁 2008.05.13 1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기 좋아보여-.-?
      별로 안좋아보이지 않아?
      사실 별로 볼건 없는데..그냥 하루정도..
      찬찬히 바다를 느껴보면..괜찮을지도..^^

  2. 회색의갠달프 2008.05.14 0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허허.
    남도 여행도 하고... 부럽습니다.
    저는 팔자에도 없는 미국에 혼자 와서... 흐흐흐.
    슬슬 적응하고 있어요.
    혼자만의 콩글리쉬를 발산하며 주변을 의사소통 불능 지대로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크하하하하.
    흠... 내일은 혼자 학회 오후 시간에 조금 땡땡이를 쳐서 디즈니월드를 홀로 누벼볼 생각입니다.
    땅이 오지게 넓어서 그런지 놀이 공원도 엄청 넓더라구요.
    으흐흐흐.
    암튼 건강히 계세요.

    참, 저번 주말에 연락 못드려 죄송합니다.
    이노무 출장 준비 하느라... ^^;

    • 냐궁 2008.05.16 0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흥 삐졌어....
      벌써 두번째야..흥...
      오리고기도 안사주고..흥...
      요새 AI라 쌀텐데...흥...
      그나저나 미국출장이라니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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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냐궁 2008.05.07 2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여행기도 2편까진가 쓰다 중지상태--;;
    아 언제 다 쓰지--;

  2. lakie 2008.05.08 2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럴때만 차있는 사람들이 쪼금 부럽.^^
    똑딱이로 보아도 너무나 이쁜 화면이로구나.

    • 냐궁 2008.05.09 0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간대면 언제 컴그라사람들끼리도
      한번 가보자고들~
      지난번 토요일 OB모임은 다녀왔어?
      난 못갔는데..

  3. jnheo 2008.05.09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좋다 ㅠㅠ
    언제부터 형 이미지에 글을 넣으셨는지.....?
    저 따라하시는거 아녜요?
    ㅎㅎㅎㅎㅎㅎㅎㅎ

    형 궁시렁대시는 파트가 너무 와닿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이 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입니다]

    • 냐궁 2008.05.09 1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 아래 일본 여행기도 있고-.- 그 전에 프로젝터 사용기도 있고..
      사실 젤 이상적인거는 html로 깔끔히 정리하는거겠지만..-_-
      그보단 이미지로 만드는게 편해서..-_-

      만나면 실컷 궁시렁거려주마..-_-+ 기대해랏..;

1000일~!

주저리주저리/♡ 2008. 5. 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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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nheo 2008.05.09 0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ㅠㅠ 축하드려요
    벌써 1000일이세요?? ㅋㅋㅋ
    (사실은 아직 1000일밖에 라고 말하고 싶어요 평생 만나신것 같은 느낌)
    저도 폴라로이드 갖고 싶다...

여행기도 정리해야겠지만..
일단 필름 사진들부터 정리...Rollei 35s가 함께해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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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밍군 2008.02.24 1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신 사납고나~ ㅋㅋㅋㅋ 아래쪽이 살짝..
    아무튼.. 바쁜 와중에도 정리하느라 애썼소.
    나는 정리안해도 되겠어. ㅋㅋㅋ

엊그제 소소하게(?) 장만한 롤라이 35s. 냉큼 한 롤 찍어봤다.

찍다보니 참 귀찮은 카메라다. 알아서 해주는게 하나도 없으니. 알려주는 노출도 영 신뢰가 안가고...
역시나 가장 난감한 것은, 목측식 촛점. 촛점이 어느거리에 맞을지 대충 짐작으로 조절해야 한다는 점.
이것저것 맞추고 뷰파인더 들여다보기가 귀찮다-.- 정말 귀찮다.

(흔히들 로모에서 그러듯이, 노파인더 샷을 날리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생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촛점 맞추는걸 깜빡하고 찍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또 깜빡, 렌즈 가리고 찍고


모든 사진이 그렇듯, 조건이 맞으면 (누가 셔터를 누르든) 괜찮은 퀄리티의 사진을 뽑아주는 듯 하다.
(롤라이 35 시리즈가 작은 카메라이긴 하나, 사진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카메라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손바닥 만한 디카도 어지간한 필카보다 사진이 잘나오는 요즘 세상에, 퀄리티를 원한다면
결과를 바로 확인하고, 고쳐 찍을 수 있는 디카를 들고 다니는 것이 맞을 것이다.
애초에 이녀석을 선택한 까닭은, '(일회적)순간'에 대한 '우연'한 '기록'의 재미이기 때문에
선사시대(?) 유물을 들고서 뻘쭘한 일을 해보려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카메라가 이쁘게 생겼다!)

(디카도 순간에 대한 우연한 기록의 측면에서 사실 다를 바가 없지만, 모니터 위에서 점멸되는
 화면을 바라보는 것과 프린트된 필름 한 롤을 손에 들고 있는 것과는 그 무게가 다른 것 같은 느낌이다.
 물론 무척 개인적인 느낌이라 생각되지만.)

물론 이런 목적으로 흔히 사용되는 '로모'가 있지만, 누누이 말하지만,
퀄리티가 중요한 것도 아니고, 우연한 기록도 좋지만 로모는 안이쁘다-.-



ps. 문득 밍군 친구 윤지양과 신나게 떠들었던, 사진의 태도 혹은 좀 더 거창하게 말하면,
     예술로서의 사진에 대한 입장의 차이가 생각난다.
     '우연'을 포착하는 것이, 단지 그 순간에 그 장소에 있었다는 '우연'을 포착하는 것이
     (그 포착에 개입되는 작가의 의지의 비중이 무척 작기 때문에, 굳이 그 작가가 아니라도,
      그 누구라도 그 장소에서 셔터만 누르면 그 사진은 가능한 것이므로.
      즉 좀 더 나아가 이야기 하면 소 뒷걸음질 치다 쥐 잡는 격으로)
     과연 진지한(!) 예술이라고 할 수 있을까 라는 것이 내 의견이었는데.
     (어떻게 보면 캔디드(내 얘기에선 엄밀하게는 스냅에 가까운) vs 메이킹의 입장이랄까.)
    내가 그렇게 신랄(?)하게 비판하던 바를 내 스스로 행동으로 옮기고 있는 걸 보니,
    살짝 야릇한 기분도 든다. 물론 이걸 예술이라고 우기고픈 마음은 여전히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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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밍.. 2008.01.14 0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의 눈으로 거리측정하고 생각하고..
    수동에 가깝다고 해야할지 모르나.. 암튼.
    불편한 그사진기를 어떠한 노력을 통해 거리재고 맞추고 ..
    그러한 것을 함에도 불구하고..
    결과를 예측하지 못하는 까닭에 우연의 효과가 되어버리는 것인가.
    흠.. 사람의 노력이 우연이 되어버린다는 생각에 미치자.
    조금 씁쓸해지기도 한다.

    디카로 손쉽게 찍어대는 것과는 분명 또 다른 것인데 말이다.

    사진에서 말하는 우연이란 이런 의미가 아닌듯한데.
    찰나의 순간을 잡아낸다고 표현하는 것에서
    그것을 의도해서 똑같이 찍어내는 것이 어렵기에 '우연의 효과'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어쨌든 그 우연을 잡아내기 위한 필연적 노력도
    무시할 수 없는 거 아닌가.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 잘 정리는 안되지만..

    오빠가 말하고자 하는 <순간, 우연, 기록>이 분명 '순간',' 우연','기록'이 맞기는 하지만.. 저 사진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정말
    그 한마디 한마디에 부합되긴 하지만.. 그것이 모여서
    하나가 된 예술?사진-사람들이 감탄하는 것과는 또 다른 것이란 거.
    그래서 실수로 보여진다는 거.

    아마도 오빠가 이야기하고픈.. 뒷걸음치다 소잡은 격이라며
    비판하고자 하는 그것이 오빠의 사진으로 증명된다면..
    오빠의 사진이 하나의 예술의 형태로 상승되면서
    정말 <뒷걸음치다 소잡은 격= 대단한 것>이 되어
    화이트 큐브를 비판하는 예술이 화이트 큐브로 들어가는 것과
    유사해 질 것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데..

    잘 정리는 안되지만 그런건가?

    • 냐궁 2008.01.14 0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때도 결론은,

      '우연'을 잡아내기 위한 '필연'의 노력을 어떤식으로
      증명할 것이냐..였던 듯해. '필연'의 노력과 '우연'의
      결과물이 비례하는 것이 아니기에...

      결국 작가의 진실성의 문제로 돌아갈 수 밖에 없다는...

      그리고 음....-- 누누이 말하지만 저걸 예술로 인정하고픈 마음은..
      없는데다가..누가 인정해 줄 것 같지도 않아..-_-

      그러니 저게 화이트큐브로 간다는 상상은..ㅡㅡ;

  2. 밍.. 2008.01.14 0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게 화이트 큐브로 간다는게 아니라

    오빠가 이야기하고픈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된다면
    그것이 그런 상황이 될거 같다고.

    • 냐궁 2008.01.15 2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근데 필름을 들고 찍기 시작한 이유는...
      그런절 증명하거나 이야기하고픈게 아니라..-.-
      그냥 우연의 재미를 느껴보겠다는거였는데..;;
      너랑 이야기 하고 보니까..
      자꾸 그런걸 증명해야겠다는 생각만..ㅡㅡ;

  3. hjw 2008.01.19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야...나의 정우는 이러치 아나....이뻐서 카메라를 샀다니....피 좀 흘러주고, 다크 포스 만빵으로 뿌리던 그 허정우군은 어디로 간 것이야...ㅡ.,ㅡ;

  4. hjw 2008.01.19 0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저나 밥얻어먹어라...저번에 너한테 밥얻어먹은 이후로 월급 두번이나 탔어.

    • 냐궁 2008.01.21 0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 밥 얻어먹어야지..-.-
      요새 가난해서 밥도 잘 못먹고 다녀...
      영양보충좀 해야겠다-.-
      한시랑 날 좀 잡아보셔...
      아싸리 구정 이후에 봐도 대고...

그간 잘 쓰던 필름 카메라 캐논 AE-1P가, 근거리 촛점에 문제가 있다는 확신이 든 이후로,
(사실 수동 촛점이니까 내 눈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AE-1P에 맞는 근거리 촛점에 문제 없는 렌즈를 구매할까 이리저리 카메라 구경을 하다가,
생각은 흘러흘러 나도 '라이카' 처럼 '그럴듯한' 카메라가 하나 갖고 싶어로 선을 넘었고-.-
'라이카'가격을 알아보다 기백을 훌쩍 넘는 가격에 좌절하고,
문득 눈에 들어온 것이 '롤라이 35s'.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목측식이라, 정확히 촛점을 맞추는게 거의 불가능한데다, 내장된 노출계도
그닥 신뢰성은 없는 모양이지만.........무엇보다

'이.쁘.게.생.겼.다.는.거'

지난번 미놀타 미니 35 프로젝터때도 그렇고....
'Retro'라고 해야 하나, 이런 복고풍에 끌리는 것 같다.

해서...결국은 접사가 괜찮은 렌즈, 혹은 카메라가 갖고 싶어...로 시작한
지름이 산을 넘고 바다 건너서, 복고의 귀여운 카메라로 삼천포 빠졌다는 이야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찍을 때는 렌즈를 쏙 잡아 빼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필름과 크기 비교. 필카중엔 가장 작은 편




해서 필름으로 모자란 나의 감수성을 채워보겠어, 필름의감성필름의감성이라고, 스스로를 세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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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11 0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 이제 3명 쓰고 잔닷. ㅡ,ㅡ;
    답글 없으면 섭섭해 할 거라 생각하며.. 한마디 하자면..
    오늘 찍은 사진이 어케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고..
    과연 저것을 얼마나 사용할지 지켜보고 싶군.. ㅡ.ㅡ+ 크크크크
    여행에도 가져갈까 두렵기도 하고..
    아악.. 저거 거리맞추느라 시간쓰는거 아냐? 버럭~ ㅋㅋㅋㅋ
    괴롭혀야지~~~ 음하하하하하

  2. calm 2008.01.11 0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이카.. 그래도 여기선 좀 쌀텐데 ㅎㅎ --

  3. lakie 2008.01.11 1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녀석은 귀국은 한대냐.
    삼천포가 좀 과하셨군. ㅎㅎ 지른것 축하~

  4. 석교 2008.01.12 0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규형이꺼랑 같은 듯도 한데.
    1월말쯤이나 한번 보자. ㅎㅎ